서울 도심에서 감성 가득한 호캉스를 즐기고 싶다면, L7 명동 by LOTTE HOTEL을 추천합니다. 명동역 9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고, 남산뷰 객실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정말 인상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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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호텔 기본정보
체크인/체크아웃: 15:00 / 12:00
등급: ★★★★ (4성급)
주소: 서울 중구 퇴계로 137
투숙 인원: 2~3인 (객실 타입에 따라 다름)
대표 객실 타입:
스탠다드 / 패밀리 트윈
슈페리어 (시티뷰, 남산뷰)
스위트 (로코믹스, 로아시스)
🚇 1. 명동역 바로 앞! 최고의 접근성
L7 명동 호텔은 명동역 9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여행객, 외국인, 출장자 모두에게 편리합니다. ※ 주차는 사전 예약제이므로 필수 확인! (☎ 02-6310-1000)
💛 2. L7 시그니처 컬러 ‘노란색’
1층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건 밝고 감각적인 노란색 인테리어. 발랄한 분위기의 라이프스타일 호텔다운 감성이 느껴졌고,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히 인기 있는 이유가 느껴졌습니다.
로비 위치: 3층 (엘리베이터 이용 필요)
1층 공간: 갤러리 & 플랫폼 운영
엘리베이터: 총 3대, 주말엔 다소 대기 시간 발생
🌇 3. 남산이 보이는 객실 뷰
이번에 배정받은 객실은 20층 남산뷰 룸으로, 창밖으로 보이는 남산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. 야경도 멋졌지만, 낮에 햇살과 함께 보는 남산 뷰가 더 깨끗하고 예뻤어요.
객실 크기: 다소 컴팩트
욕실 구성: 세면대+샤워부스 (다소 협소)
3인 이상 투숙 시: 패밀리 트윈룸(킹+싱글) 필수 선택!
아쉬운 점: 창문에 프레임이 있어 남산 전망이 약간 가려짐. 통유리였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.
🍳 4. 조식 후기 (2층 레스토랑)
조식 메뉴: 베이컨, 소시지, 스크램블에그, 샐러드, 시리얼, 빵 등 기본 구성
특이점: 한식 없음, ‘모둠치즈’가 가장 맛있었음
분위기: 레스토랑은 넓고 붐비지 않아 쾌적
조식은 무난한 수준이었고, 전반적으로 기대보다는 실속형 구성에 가까웠습니다.
✍️ 총평 ｜ 도심 속 짧고 굵은 호캉스로 딱!
✔️ 남산뷰로 감성 충전하고 싶은 분
✔️ 명동역 인근 호텔 찾는 외국인/관광객
✔️ 트렌디하면서도 실속 있는 도심 호텔 선호하는 분에게 추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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